[요약] 주한미군 제35방공여단이 팔라우에서 진행된 다국적 미사일 방어 훈련에 참여하여 지대공 미사일 운용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2026년 8월 9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주한미군(USFK) 산하의 한 방공포병여단이 최근 팔라우에서 진행된 미 육군 태평양 사령부 주도의 공중 및 미사일 방어 훈련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지대공 미사일 발사가 포함되었습니다.

미 제8군은 최근 발표를 통해 제35방공여단 소속 장병들이 'Exercise Tenacious Archer (20)26' 기간 동안 정밀한 타격 능력을 선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미 육군 제52방공포병연대 및 다국적 파트너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AN/TWQ-1 어벤저 시스템과 휴대용 스팅어 미사일을 활용한 합동 실사격 훈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Tenacious Archer' 훈련은 통합 공중 및 미사일 방어 역량을 테스트하고 강화하기 위한 다국적 훈련으로, 미 육군 태평양 사령부와 태평양 특수전 사령부의 주도하에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실시되었습니다.
인도-태평양 지역의 전략적 요충지인 팔라우에서의 이번 참여는, 미 정부가 주한미군 부대의 작전적 유연성을 확대하려는 움직임과 맞물려 있습니다. 미 제8군은 지역 내 다양한 위치에서의 배치와 운용을 통해 동맹국 및 파트너를 방어하기 위한 숙련도를 유지하고,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