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탬미 덕워스 상원의원이 과거 공중보건 위기 대응 실패 책임이 있는 니라브 샤 후보의 메인주 상원 출마를 강력히 저지하고 나섰습니다.
2026년 7월 10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일리노이주의 탬미 덕워스 상원의원은 최근 메인주 민주당 상원 후보로 나선 니라브 샤(Nirav Shah)의 캠페인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는 그가 일리노이주 공중보건국장 재임 시절 발생했던 치명적인 레지오넬라균 발병 사태에 대한 책임을 다시 한번 제기한 것입니다.

덕워스 의원은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메인주는 자신의 공적 이미지를 참전 용사들의 안전보다 우선시했던 인물보다 더 나은 후보를 가질 자격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샤 후보가 과거 일리노이주 공중보건국장으로 재임하던 시절, 참전 용사 요양원에서 최소 13명의 참전 용사가 사망하고 수십 명이 감염된 사건을 언급하며 비판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덕워스 의원은 이미 2018년에도 샤 후보의 사퇴를 요구한 바 있습니다. 당시 그녀는 일리노이주 퀸시 소재 요양원에서 심각한 공중보건 위기가 진행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샤 후보와 라우너 행정부가 이를 방치했다는 명확한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메인주 상원 선거는 기존 민주당 후보였던 그로엄 플래트너가 스캔들로 인해 사퇴하면서 샤 후보가 새롭게 부상한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샤 후보는 과거의 비판을 '정치적 공세'이자 '주의를 분산시키려는 시도'라고 일축했습니다. 그는 당시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지침을 따랐으며, 소통 측면에서 개선할 점은 있었으나 팬데믹 기간 동안 메인주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정보를 전달하며 역량을 증명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