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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 유대계 민int민주당원들, 압둘 엘사이드 공천 시 공화당 지지 가능성 시사

[한줄 요약] 압둘 엘사이드가 민주당 상원의원 후보로 확정될 경우, 미시간 내 유대계 민주당 지지자들이 공화당 후보인 마이크 로저스를 선택할 수 있다는 내부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2024년 7월 23일자 기사에 따르면, 미시간주의 유대계 민주당원들 사이에서 당의 방향성에 대한 심각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스라엘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해 온 압둘 엘사이드 후보가 민주당 공천을 받게 될 경우, 본인 혹은 주변 지인들이 공화당의 마이크 로저스 상원의원 후보를 지지할 의사가 있음을 밝힌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Political Division Symbolism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유대계 기부자들은 최근 JTA와의 인터뷰에서 엘사이드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경계하며, 이미 로저스 후보를 일종의 '방어책(hedge)'으로 간주하고 자금 조달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내 유대계 리더들은 당의 행보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엘사이드가 승리할 경우 재정적 지원뿐만 아니라 투표권 행사에서도 공화당 측을 지지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일부 은퇴한 금융업계 종사자들은 민주당 내에서 방향성을 잃은 듯한 '표류(rudderless)' 상태를 느끼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들은 엘사이드 후보에게 직접적인 자금을 지원하지는 않더라도, 차악을 선택한다는 관점에서 공급 측면의 공화당 후보인 로저스에게 투표할 의사가 있음을 피력했습니다.

이러한 갈등의 핵심에는 엘사이드 후보의 과거 발언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과 하마스를 '똑같이 악하다'고 표현하거나, 이스라엘의 생존권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회피하는 등 논란이 되는 행보를 보여왔습니다. 유대계 유권자들은 그의 발언이 반유대주의적 정서를 확산시키고 유대인 공동체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