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한미 양국 정상이 뉴욕에서 만나 조선업 분야의 전략적 협력과 안보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2026년 9월 24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백악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주 뉴욕에서 열린 유엔 총회 부대 행사 중 만나 조선업 협력을 포함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한국 정부가 추진 중인 원자력 추진 잠수함 도입, 평화적 목적의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권리 확보 등 핵심 안보 이슈가 다뤄졌습니다. 백악관 측은 양국 정상이 'Leaders Reception' 자리에서 짧은 만남을 가졌으며, 이 과정에서 조선업 협력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해군 및 조선 산업 재건을 위해 한국과의 협력을 희망한다는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지난해 체결된 양국 간 무역 합의에 따라 한국은 미국에 총 3,50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약속했으며, 이 중 1,500억 달러가 조선 분야에 배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의 대화 재개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으며, 전시작전통제권의 한국 측 전환을 위한 공동 노력에 대해서도 양국 정상이 논의를 진행했습니다.